하나증권: 현대차·LG유플러스·SPC삼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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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하나증권은 현대차, LG유플러스, SPC삼립을 7월 둘째 주(7월4일~8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에 대해선 "현대차는 미국 조지아주 연간 30만대 규모 전기차 조립·배터리셀 공장을 구축해 2025년1월 가동할 계획"이라며 "PBR 0.6배 수준이며, 현대차의 미래차 대응 속도 글로벌 경쟁업체들 대비 빠른 편"이라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에 대해선 "금리, 경제 성장률 등 거시 경제 감안해도 높은 이익 성장·DPS 증가 지속 전망"이라며 "장기 이익 성장 및 배당 증가에 대한 기대감 유효, 장·단기 투자 모두 유망 평가"라고 말했다.

이어 SPC삼립에 대해선 "신제품 판매 호조 및 연초 판가 인상 효과로 2분기 본업 매출액 전년대비 25% 상승 전망"이라며 "브랜드˛휴게소 매출 전년 기저효과 및 빠른 트래픽 회복으로 전년대비 30%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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