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서울우유 '비요뜨 더 그래놀라'
[신상품] 서울우유 '비요뜨 더 그래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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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플레인 요거트와 건강한 5가지 곡물 토핑의 '맛남'
비요뜨 더 그래놀라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비요뜨 더 그래놀라'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비요뜨 더 그래놀라'를 새로 선보였다. 이 상품에 대해 5일 서울우유는 "국산 원유를 함유한 플레인 요거트에 현미, 귀리, 해바라기씨, 호박씨, 아몬드 등 5가지 곡물을 그대로 구워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서울우유에 따르면, 비요뜨는 2004년 국내 첫 '꺾어 먹는 토핑 요거트'로 출시된 브랜드다. 더 그래놀라에 앞서 선보인 비요뜨 제품은 '초코링' '크런치볼' '쿠키앤크림' '초코팝' '초코크리스피' 등 6종이다. 

최현우 서울우유 발효유브랜드팀장은 "최근 2~3년 새 토핑 요거트 시장 경쟁이 치열해졌지만 서울우유는 다양한 맛(플레이버)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한꺼번에 섭취하기 힘들었던 그래놀라 토핑을 한 데 담은 신제품이 건강한 식사대용식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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