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증권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김주미 기자]<nicezoom@seoulfn.com> 미래에셋증권은 28일 오전 전국 각 지점에서 출근길 행인들을 대상으로 '우리아이펀드로 장기투자 문화 만들기’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에셋의 대표 어린이펀드인 ‘우리아이3억만들기펀드’ 를 통해, 저출산에 따른 고령화 현상을 야기하는 가장 큰 이유인 자녀양육비 부담 문제를 해소하는 합리적 방안을 제시하여 올바른 투자문화 확산에 앞장선다는 취지로 시행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부회장이 직접 참여, 전체 행사를 이끌며 출근길 행인들에게 어린이펀드를 통한 장기투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사은품으로 건강 마스크를 전달했다.
 
미래에셋증권 마케팅본부 이만희 상무는, “어린이펀드는 특성상 장기투자가 가능하고 다양한 경제교육 프로그램 및 부가서비스로 일찍부터 투자의 원칙을 가르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아이의 미래를 위한 펀드인 만큼 장기간 운용 능력이 검증된 일정규모 이상의 우량 펀드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여러 금융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금융 체험전’을 준비중이며 ‘뮤지컬 관람’ 및 ‘짐보리’ 행사 등 지속적인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주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