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ELS 5종 판매
우리투자證, ELS 5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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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우리투자증권은 오는 30일까지 연 6.5%~42.0% 수익이 가능한 '주가연계증권(ELS) 5종'을 공모한다.
 
'ELS 1876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만기는 1년이다. 원금의 95%보장형이며 만기수익률 -5.0% ~ 42.0%이다. 만기평가일까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30%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가 포함) 만기평가일 지수상승률의 140% 지급 한다. 또, 만기평가일까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30%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장중가 포함) 연6.5%로 수익확정 되며 만기에 지급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대비 하락하더라도 원금의 95% 보장 된다.
 
'ELS 1877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만기는 2년이다. 매 6개월마다 총 4회의 자동조기상환 기회, 조기상환 조건 충족시 연 12.0%수익률이 지급된다.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 상환평가일에 KOSPI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지수의 100%이상(6개월),  95%이상(12개월), 90%이상(18개월), 85%이상(만기평가일) 이면 연 12.0% 수익률로 자동조기상환된다. 만기평가일까지 자동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투자 기간중 최초기준지수의 65%미만 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장중가 포함) 만기에 원금+24.0%(연12.0%)지급된다. 최초기준지수의 6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며(장중가 포함), 만기까지 미상환시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다.
 
'ELS 1878호'는 삼성전자와 SK를 기초자산으로 만기 3년이다.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조기상환 조건 충족시 연 11.0% 수익률이 보장된다.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이면 연 11.0% 수익률로 자동조기상환된다. 만기평가일까지 자동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70%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 종목이 없는 경우에는(장중가 포함) 만기에 원금+33.0%(연 11.0%)지급된다. 투자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7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며 만기까지 미상환시에도 100% 원금이 보장된다.
 
'ELS 1879호'는 현대중공업과 삼성증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 기회, 조기상환 조건 충족시 연25.4% 수익률을 지급한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80%(18개월, 24개월), 75%(30개월, 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25.4%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투자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 종목이 없는 경우에는(장중가 포함) 만기에 원금+76.2%(연 25.4%)지급된다.
 
'ELS 1880호'는 POSCO와 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만기 2년짜리상품이다. 자동조기상환조건이 2가지, 조기상환 조건 충족시 연 20.0%수익률이 지급된다. 매3개월마다 자동조기 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 두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인 경우 또는 투자기간 중 하루라도 두 종목이 동시에 최초기준가격대비 2% 이상(종가 기준) 상승시 자동조기상환된다. 만기평가일까지 자동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투자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 종목이 없는 경우에는(장중가 포함) 만기에 원금+40.0%(연 20.0%) 지급된다.

하철규 우리투자증권 업무지원팀 차장은 "이번 ELS 1878호의 경우 원금이 100% 보장되며 만기시 70%이상만 유지하면 연 11%수익을 얻을 수 있으므로 안정적인 성향의 고객에게 적합하다"며 "ELS 1879호는  현대중공업ㆍ삼성증권을 기초자산으로 연 25.4%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공격적인 투자가들의 관심이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총 750억 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기타 문의 사항은 우리투자증권 고객센터(1544-0000)로 하면된다.
 
박선현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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