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콘셉트 상품 2종, 28일부터 롯데온 통해 사전 판매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롯데마트의 완구 전문점 토이저러스에서 오는 28일부터 미미 인형 탄생 40주년 기념 한정판 2종을 선보인다.
26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1980년대 분위기를 살려 작은 체구와 고전적 얼굴을 재현했다. 8월 7일까지 롯데온 내 토이저러스 온라인쇼핑몰과 미미월드 브랜드 스토어에서 사전 판매한다. 8월부터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김경근 롯데마트 토이팀장은 "추억의 미미를 다시 만나고 싶어하는 팬들의 요청이 계속 되던 중 신복고(뉴트로) 콘셉트 상품 출시 트렌드에 착안하여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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