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노정남사장과 (오른쪽에서4번째)김연아선수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피겨 꿈나무 선수 후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
이번 기부금은 기관투자가 펀드매니저 1명이 참석할 때 마다 대신증권이 일정금액을 적립해서 마련된 기금과 대신증권 후원금, 김연아선수 출연료 등 총 5천만원이다.
기부금은 대한빙상연맹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가는 피겨스케이팅 꿈나무 선수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대신증권 리서치포럼 스페셜프로그램에 초청된 김연아 선수는 'Promise(약속)'라는 주제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난관을 극복하고 정상의 자리에 서기까지의 감동적인 과정을 기관투자가 및 청중들에게 설명했다.
박선현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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