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미국 플로리다 시트러스협회 한국지사가 후원하고 대림대 호텔조리과가 주최하는 플로리다 오렌지주스 레서피 경연대회가 2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8일 성료됐다.
19일 대림대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진행돼 온 이 대회는 미국 플로리다 오렌지주스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젊은 셰프들을 대상으로 치러지는 국내 유일의 경연대회이다.
경연대회를 담당하고 있는 이봉식 교수는 "호텔조리과 교수들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플로리다 오렌지 주스를 활용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많이 선보여 졌으며 향후 수상작들은 미국 플로리다 오렌지 주스의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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