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일 엘포인트 회원 상대로 최대 30% 할인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롯데마트가 20일부터 26일까지 엘포인트 회원을 상대로 핼러윈(10월 31일) 파티용 연어 상품 8종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노르웨이산 연어 가격이 지난해보다 45% 이상 올랐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노르웨이에서 직접 수입한 연어 30여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주요 상품 가격은 항공 직수입 '슈페리어 등급 연어'가 100g당 3280원이고, 국내 1호 녹색수산물 인증을 받은 '연어 플래터'(267g)와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송로버섯(트러플)의 기름이 쓰인 '훈제 연어'(150g)는 각각 2만5900원, 8900원이다.
조성연 롯데마트 수산팀 상품기획자(MD)는 "핼러윈 데이를 맞아 홈파티 인기 메뉴인 연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많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연어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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