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다시마·삼천포 멸치·야채 우려 테트라팩으로 포장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하림이 '순수한 다시마야채멸치육수'를 새로 선보였다. 하림에 따르면, 순수한 다시마야채멸치육수는 완도산 다시마와 삼천포산 멸치에 국내산 양파, 마늘, 대파, 표고버섯 등을 우려냈다.
합성첨가물과 향미증진제, 소금을 넣지 않아 황태국, 콩나물국, 어묵탕, 잔치국수, 장조림, 두부조림, 연근조림 등을 만들 때 쓰기 제격이다. 초고온(Ultra-High Temperature) 살균 공법으로 멸균해 개봉 전까지 실온 보관할 수 있다. 뚜껑 달린 테트라팩에 담아 남으면 냉장고에 넣어두기도 편하다.
순수한 다시마야채멸치육수에 앞서 올해 초 하림은 간편하게 요리의 풍미를 높여줄 육수 시리즈로 '순수한 사골육수'와 '순수한 맑은 닭육수'를 내놨다. 순수한 사골육수와 순수한 맑은 닭육수는 각각 한우고기와 국내산 닭고기를 우려낸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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