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스웨덴의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자사 첫 순수 전기차 폴스타2가 10만 번째 차량을 생산했다고 24일 밝혔다.
폴스타2를 처음 생산한지 약 30개월 만이다. 10만번째 폴스타2는 운전석 도어 하단에 고유 라벨을 부착해 아일랜드 고객에 인도될 예정이다.
폴스타 2는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의 인포테인먼트(티맵 적용) 탑재하고 있다. 유로 앤캡(Euro NCAP) 전기차 부문 최고 평점을 받으며 안정성도 검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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