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IBM 소속의 코그노스는 오는 5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코그노스 파이낸스 포럼 2008'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계획, 예측 그리고 기업의 정보관리, 측정, 분석, 그리고 성과 관리 최적화, 외부 투자자들을 위한 보고서 체계, 기업전략에 따른 리소스의 통합이라는 주제로 오늘날 기업들이 재무 성과관리에 있어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코그노스 파이낸스 포럼 2008'은 국내기업 내 재무전문가와 업계 리더, 기술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하며, 미국 공인회계사이자 Hackett 그룹 Finance Executive Advisory Program의 재무성과관리 전문가인 빌 마르치온니, 코그노스 아태지역 이노베이션 센터의 데이비드 모튼 이사 등이 참여한다.
 
특히 재무관리부문의 전략적 플래닝과 예측, 분석 분야 전문가로 잘 알려진 Hackett 그룹의 선임 비즈니스 고문인 빌 마르치온니가 기조연설자로 참석해 세계적인 기업들의 성과관리 및 비즈니스 시야에 대한 향상 및 증대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IBM 코그노스 코리아 이명섭 지사장은 “'이번 코그노스 파이낸스 포럼 2008'은 세계적인 기업들의 실질적인 모범 사례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재무성과관리의 사례들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재무관리 및 기업 성과관리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필요로 하는 국내 기업 담당자들에게 개선안을 제시하는 유용한 포럼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