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리스, 해외 조림사업 등 ESG 공로 인정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BC카드가 '제17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은 환경을 비롯해 지역·산업발전, 사회공헌·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발전에 공헌한 단체·개인을 선정, 시상하는 상이다.
이번 시상에서 BC카드는 △탄소 감축 위한 종이 영수증 미발급 프로세스 '페이퍼리스 캠페인' △미세먼지 주요 발원지에 나무를 심는 '해외 조림사업' △메타버스 활용한 '고객 참여형 탄소감축 캠페인' 활동 등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 받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조명식 BC카드 페이북컴퍼니장(상무)은 "전자 영수증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탄소 감축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고객이 다양한 형태로 환경보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며 "우리 사회와 환경이 처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기술과 역량을 십분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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