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직원들 준비한 위문금·위문품 전달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8일 경기 포천시 영북면 육군 제1기갑여단(전격부대) 사령부를 찾아 식약처 직원들이 준비한 위문금·위문품을 전달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오 처장의 부대 방문은 국가를 위해 애쓴 군 장병을 격려하기 위해서였다.
전격부대는 대한민국 최초로 1968년 4월 1일 창설된 기갑여단이다. 1기갑여단 장병들에게 오 처장은 "불확실한 국제정세 속에서도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우리 군이 있어 매우 든든하다"며 "몸 건강히 복무를 마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 "여러분의 노고로 국민은 안전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식약처도 국민 안전을 위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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