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피엠지, BPM 전문 컨설턴트 13명 배출
핸디피엠지, BPM 전문 컨설턴트 13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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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핸디피엠지는 한국정보산업연합회와 함께,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제1기 BPM 컨설턴트 양성과정’을 진행해 13명의 전문 BPM 컨설턴트를 배출했다고 3일 밝혔다.
 
핸디피엠지는 핸디소프트의 관계사이며, BPM 컨설팅 및 교육 전문기업이다. ‘BPM 컨설턴트 양성과정’은 핸디피엠지가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BPM 전문 컨설턴트 양성 과정으로, BPM 프로젝트 경험이 풍부한 컨설턴트들을 강사진으로 구성해 수강생들의 실질적인 BPM 컨설팅 역량 강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번 과정에는, BPM 프로젝트 수행을 목표로 하는 솔루션 및 컨설팅 업체의 인력뿐 아니라 실제 경영혁신 및 프로세스 자산화를 추진하고 있는 현업 담당자, 소프트웨어 개발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강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과정을 수료한 BC카드 경영혁신팀의 김경식 차장은, “현재 기업에서 BPM을 포함해 경영 혁신을 직접 추진하고 있는 입장에서, 이번 교육은 BPM을 중심으로 하는 프로세스 혁신의 수행에 필요한 개념뿐 아니라 실제 업무 수행 과정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단계별 실행 방법을 종합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교육 소감을 말했다.
 
핸디피엠지와 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국내 BPM 시장의 활성화 및 관련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BPM컨설턴트 양성과정’을 계속 운영하며, 다양한 수요층을 대상으로 더욱 세분화되고 진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핸디피엠지는 6월 19일부터 시작하는 “제2기 BPM 컨설턴트 양성과정”의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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