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SAP 코리아의 한의녕 사장이 물러난다. 이에 따라 6월 13일 자로 마크 깁스(Mark Gibbs) SAP 북아시아 총괄사장이 SAP 코리아의 전반적인 운영을 책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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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코리아에 따르면, 한의녕 사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 결정을 내렸으며, 타 업체로의 이직 등은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한의녕 사장은 지난 2002년 11월 취임해, 5년 7개월간 SAP 코리아를 이끌어왔다.
마크 깁스 SAP 북아시아 총괄 사장은 “한의녕 사장이 SAP 코리아에서 보여 준 헌신적 활동과 공헌에 경의를 표하며, 그의 앞 날이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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