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양) 권진욱 기자] 레이싱모델 안나경은 4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포즈를 취했다. 모델 안나경은 레이싱모델과 포즈모델,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서울모빌리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전시회로 1995년 시작해 2년마다 개최되는 국내 최대 모빌리티산업 전시회다.
올해는 전 세계 12개국의 163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자동차,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드론, 전기 스쿠터 등 다양한 모빌리티 관련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EV9, 토레스 EVX, 쏘나타 디 엣지 등 세계 최초로 공개된 신차와 함께 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의 더비전60,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테슬라봇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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