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2008년 여름 환전 대축제' 실시
우리銀, '2008년 여름 환전 대축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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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우리은행은 오는 8월 말까지 환전수수료를 최고 70%까지우대하면서, 최신형 노트북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2008 여름 환전 대축제'를 1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 우리은행 2008여름 환전 대축제 © 서울파이낸스
행사 기간동안 해외여행 및 연수를 목적으로 미화 300불 이상 환전 고객에게 금액에 따라 최고 70%까지 환전수수료를 우대하며, 미화 2천불 미만은 30%, 미화 5천불 미만은 40%, 미화 1만불 미만과 미화 1만불 이상은 각각 50%와 70%를 할인한다.
환전수수료 우대를 원치 않는 고객은 동부화재(최고 5억원 보장)의 해외여행자보험 무료 가입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단, 인천공항지점은 제외한다.
 
이와 함께, 우리은행은 미화 1,000불 이상 환전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페이지 응모고객 중 총 56명을 추첨해 최신형 노트북, DMB네비게이션, 닌텐도 Wii 등을 제공하며, 창구 및 인터넷 환전 고객에게는 면세점 할인쿠폰과 인터콜 GIFT 쿠폰(해외휴대폰 할인권, 출국 준비물 위드공구 할인쿠폰, 공항 리무진 버스 할인권), LG 데이콤 국제전화 무료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이밖에,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여행자수표 미화 100불 이상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즉석복권을 지급해, 여행자 수표 2,000불 등을 1,759명에게 지급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이번 환전 행사가 해외여행 및 어학연수,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에게 환율 우대 혜택도 받고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받으면서 편리하게 환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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