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미래에셋증권은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총 400억원 규모의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
 
'미래에셋ELS 제440회'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하는 만기 1년짜리 상품이다. 매 3개월마다의 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2008년 6월 20일 종가)의 100%이상(3개월), 95%이상(6개월), 90%이상(9개월), 85%이상(12개월)인 경우 연 11.6%로 조기상환된다. 또한,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최초 기준지수의 7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만기에 연 11.6%의 수익이 지급된다.
 
'미래에셋ELS 제441회'는 LG전자 보통주와 현대중공업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2년짜리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평가해 두 종목의 중간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2008년 6월 20일 종가)의 85%이상(6개월), 80%이상(12개월), 75%이상(18개월), 70%이상(24개월)인 경우 연 20.0%로 조기상환된다. 또한,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두 종목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에 연 20.0%의 수익이 지급된다.
 
'미래에셋 ELS 제440회'와 '미래에셋 ELS 제441회'는 각각 200억원 규모로 공모 모집하며,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가입 및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금융상품 상담센터(1577-9300)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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