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석가탄신일 대체공휴일로 지정된 오는 29일 국내 증시가 휴장한다.
15일 한국거래소는 정부의 대체공휴일 확대에 따라 석가탄신일(27일)의 대체공휴일로 지정된 이달 29일 증권·파생·일반상품시장을 휴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증권시장(주식시장,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주식워런트증권(ELW)시장, 수익증권시장, 신주인수권증서·증권시장, 채권시장(Repo포함)) 및 KSM(KRX Startup Market)등도 29일 운영을 하지 않는다. 또 파생상품시장(EUREX 연계 글로벌시장 포함)과 일반상품시장(석유, 금, 배출권)도 휴장한다. 원화 금리스와프(IRS), 달러IRS 등 장외파생상품, 청산업무 및 거래정보저장소(KRX-TR)도 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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