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안전문화 정착 위한 '체험형 안전교육' 개최
도로교통공단, 안전문화 정착 위한 '체험형 안전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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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특강 및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과 전국 지자체 안전보건관리책임자들이 지난 15일 충북 제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체험교육장에서 특강 및 체험형 안전교육을 받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도로교통공단)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14~15일 충북 제천시 소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체험교육장에서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특강 및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지방조직장(안전보건관리책임자)이 모두 참여해 안전시설물과 장비 사용 방법을 배우고 가상현실(VR) 안전을 체험했다. 화재진압 실습과 이륜차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사고 발생 시 안전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특강에서는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의 역할과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사례, 중대재해처벌에 대해 교육했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일선 현장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50여 명의 조직장을 대상으로 이번 체험형 안전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안전보건은 타협할 수 없는 핵심 가치인 만큼 앞으로도 근로자, 협력업체, 방문고객 모두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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