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신작 SNG '우파루 오딧세이' 사전 예약 실시
NHN, 신작 SNG '우파루 오딧세이' 사전 예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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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루 오딧세이 이미지. (사진=NHN)
우파루 오딧세이 이미지. (사진=NHN)

[서울파이낸스 이도경 기자] NHN이 신작 SNG(소셜 네트워크 게임) '우파루 오딧세이'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게임사 하이브로가 개발을 맡은 '우파루 오딧세이'는 다양한 능력과 상성을 가진 '우파루' 캐릭터를 모으고 전투를 통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게임이다.

전작인 '우파루 마운틴'은 수백 종의 '우파루' 캐릭터를 모아 나만의 마을을 꾸미는 게임으로, NHN이 지난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서비스하며 누적 다운로드 1100만 건을 기록한 바 있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신규 콘텐츠뿐만 아니라 전작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마을 꾸미기와 우파루 컬렉션 등의 콘텐츠와 함께 한층 더 풍성해진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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