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서울 본사 1층 우리맛공간서 '요리교실' 운영
[서울파이낸스 김혜지 기자] 샘표식품이 오는 25일 서울 중구 본사 1층 우리맛공간에서 '요리 초보 탈출' 편 수업을 한다.
14일 샘표에 따르면 이번 수업은 칼 잡는 방법, 식재료 손질법 등 요리를 못하는 사람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참가자들은 샘표 브랜드 '연두'와 '새미네부엌' 제품들을 활용해 버섯불고기솥밥, 겉절이, 잡채 등을 만들어볼 수 있다. 수업이 끝나면 집에서 다시 요리에 도전할 수 있도록 주요 샘표 제품(고추장, 토장 등)을 선물한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예약은 14일부터 네이버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 샘표는 이어서 오는 27일에도 깻잎장아찌, 몇치볶음 등 5가지 반찬을 완성할 수 있는 '나도했다! 밑반찬'편 수업도 할 예정이다.
샘표 관계자는 "매월 다른 주제의 요리 수업을 통해 초보부터 고수까지 누구나 쉽고 건강하게 요리할 수 있는 즐거운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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