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실비 특약을 부가할 수 있는 정기보험을 출시한 삼성생명© 서울파이낸스 |
특히 이번 상품에는 '의료비 보장특약'을 부가할 수 있어 정기보험 1건 가입으로 사망과 생활·의료 등 종합보장이 가능하다.
의료비 보장특약은 본인이 병원치료에 실제 지출한 비용 중 건강보험 본인부담금과 비급여 비용의 80%를 보장해준다.
또한 이 상품은 만기시 환급률을 100, 70, 0% 중 선택할 수 있다. 환급률이 낮을수록 납입보험료도 저렴해져 고객의 여건에 따라 맞춤설계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가입 후 5, 10, 15, 20년간을 보장하는 기간만기형 외에 55~80세까지 보장하는 연령만기형도 도입했다.
가입가능 연령은 20~65세, 가입가능금액은 주보험 기준 3000만~20억원이다. 납입주기는 월·3개월·6개월·연납 중 선택 가능하다.
한편 삼성생명은 건강보험에 의료비 보장특약을 도입한 '무배당 퓨처써티플러스(30+) 프리미엄건강보험'를 지난달 26일 출시해 보장성보험 라인업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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