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손보, '여행자지킴이 보험' 출시
AIG손보, '여행자지킴이 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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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yushin@seoulfn.com> AIG손해보험은 6개월 이상 체류하는 해외여행자를 대상으로 해외체류 중 상해사망·치료 및 질병치료에 대한 보장은 물론 ‘레드24얼럿 (red24alert)’ 개인보안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AIG여행자지킴이 보험’을 오는 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드24얼럿’서비스는 납치·테러·기후·강력범죄 관련 사고 등 해외 체류시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부터 고객을 보호해 주는 개인보안서비스다. 피보험자뿐 아니라 배우자 및 만 22세 미만의 자녀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세계 독점 제휴를 통해 ‘AIG여행자지킴이 보험’ 가입고객에게만 무료로 제공되는 ‘레드24얼럿’서비스는 ▲위급상황 발생시 대응 및 구조 ▲온라인 보안정보 제공 및 조언 ▲맞춤 보안보고서 제공 ▲24시간 한국어 전화상담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AIG여행자지킴이 보험’ 가입시 레드24얼럿 멤버쉽 자격이 주어지고 레드24 홈페이지(www.kr.aig-red24.com)에서 회원가입을 해야만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이 상품은 64세 이하이고 해외에 6개월 이상 체류할 경우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담보금액 5만달러(약 5천만원) 기준 1년간 보험료는 약 661달러(약 69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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