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ggarggar@seoulfn.com>신한은행은 1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세이프 지수연동예금'을 판매한다. 총 1500억원을 한도로 하는 이 상품은, 원금이 100%보장되는 보다 강력해진 수익구조를 지녔다.
▲ '세이프지수연동예금'을 판매하는 신한은행 © 서울파이낸스 |
또한 이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들은 가입금액 범위내에서 예금형의 경우 1년제 연 6.6%, CD형은 연 6.8%의 확정고금리 상품에 추가 가입할 수 있다. 다만, 조기상환형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세이프 지수연동 예금은 개인은 물론 법인도 가입가능하고, 가입기간은 상승형 및 하락형은 1년, 조기상환형은 2년이며, 가입금액은 최하300만원이다.
단, 온라인 가입고객은 최소 50만원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온라인 가입고객중 추첨을 통해 최대 120명에게 루펜 음식물처리기 및 영화예매권을 증정하는 '온라인 상품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세이프 지수연동예금은 최근 국내지수가 불안한 상황에서 원금을 100%보장하며 수익성도 동시에 추구할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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