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본태박물관 "전문해설사와 함께하는 미술여행 인기"
제주 본태박물관 "전문해설사와 함께하는 미술여행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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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본태박물관
사진=본태박물관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제주도 본태박물관은 ‘제주자연 경관이 함께하는 미술관’이라는 주제로 김현근 전문 도슨트가 진행하는 ‘미술여행’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9일 본태박물관에 따르면 본태박물관 쿠사마야요이 특별전시 뒷 얘기와 동서양을 아우르는 도슨트의 설명이 관람객 흥미를 이끌었다.

쿠사마야요이 특별전시 ‘Seeking the Soul’는 내년 2월까지 개최되는데, 세계 2대 아트페어 키아프 서울에서는 쿠사마야요이의 회화작품 ‘붉은 신의 호박’이 개장 직후 77억에 판매되는 기염을 토해내며 다시 한번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미술에 빠진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 되는 2023미술주간은 오는 11일까지 전국에서 펼쳐진다. 제주도에서는 국공립기관 4곳(제주문화예술재단·제주김창열미술관·제주도립미술관·제주현대미술관)과 사립전시기관 3곳(본태박물관·박물관이살아있다·빛의벙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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