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어양식연합회, 양식 광어 소비촉진 시식행사 연다
한국광어양식연합회, 양식 광어 소비촉진 시식행사 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3 Sea Farm Show 수산양식 박람회 참가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한국광어양식연합회(회장 이윤수, 광어양식자조금관리위원회)는 양재동 AT센터에서 오는 22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2023 시 팜 쇼(Sea Farm Show) 수산양식 박람회’에 참가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에 대응, 양식광어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윤수 회장은 “일본 오염수 방류에 대응해 우리 광어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광어 소비촉진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지속적인 광어 소비시장 확대를 위해 광어회, 광어초밥 등 무료시식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광어양식연합회는 앞으로도 광어 양식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각종 축제 등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소비촉진 행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올해로 8회차를 맞이하는 ‘2023 Sea Farm Show 수산양식 박람회’는 양식산업의 기술혁신 현황과 미래비전 홍보, 양식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양식어업인·소비자와 함께 소통의 장을 만드는 대한민국 대표 수산양식 박람회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