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sun@seoulfn.com>기아자동차가 내달 21일 프리미엄 준중형 `포르테'<사진> 출시를 앞두고 오는 21일부터 사전계약(예약)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르테 사전계약은 전국 기아차 영업지점을 통해 이뤄지며 사전계약자들에게는 차량 출고 때 계약금 10만원이 지원된다. 
 
기아차 측은 "외관이 공개된 뒤 포르테 관련 고객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출시 후 바로 고객들이 포르테를 받을 수 있도록 사전계약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계약금 할인 이벤트와 함께 사전계약 고객들을 위해 `포르테 추천 릴레이` 이벤트도 갖는다. 기아차는 응모고객 중 추첨을 통해 포르테(1대), 노트북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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