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코리아 김봉수 대표, 소상공인여행 협업 플랫폼 '우동여행' 선봬
비욘드코리아 김봉수 대표, 소상공인여행 협업 플랫폼 '우동여행'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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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활성화 플랫폼..."광고수익 공유"
우동여행 로고 (사진=비욘드코리아)
우동여행 로고 (사진=비욘드코리아)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중남미 및 미국(캐나다), 크루즈 여행과 특수지역(코카서스, 몽골, 아프리카) 전문여행사 비욘드코리아의 김봉수 대표가 최근 소상공인여행(사) 협업 플랫폼 우동여행을 선보였다.

우동여행은 우리동네여행을 뜻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자체 특산품은 물론 전국 우리동네(오프라인 매장)를 홍보하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를 통해 지역전문가·예술가·문화활동가 발굴을 비롯해 각 지자체 문화콘텐츠 등의 지역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게끔 하겠다는 복안이다.

김 대표는 "우동여행 브랜드는 소상공인 여행사 및 지역로컬 크리에이터가 각 지역 콘텐츠플랫폼이 돼 상호교류를 통해 특산물 홍보 등으로 지역경제활성화를 일궈놓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플랫폼을 통한 광고수익은 공유하게 된다. 

비욘드코리아는 우동여행 공개와 더불어 우동여행 브랜드 공유의 일환으로 가맹점 가입 신청을 개시한데 이어 올 연말께 경기·충북·충남·강원·전북·전남·경북·경남·제주 등 지자체 별 10개업체(총 90개업체)와 특별·광역시 포함 200여개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우동여행 첫 사업설명회는 오는 수요일 예정으로 추후 시간과 장소를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김봉수 비여ㅛㄴ드 코리아 대표이사 (사진=비욘드코리아)
김봉수 비욘드코리아 대표이사 (사진=비욘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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