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12일 장 마감 후 13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노루홀딩스는 최대주주인 한영재 회장이 시간외매매로 주식 35만주를 계열사인 디아이티에 넘겼다고 공시했다. 이번 거래로 한 회장의 노루홀딩스 주식 수는 371만3055주로 줄었고, 디아이티가 보유한 주식은 95만주로 늘었다.
LS는 오너일가인 구윤희 씨가 자난 8월 10일부터 9월 5일까지 네차례에 걸쳐 주식 총 400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정유정 양은 9월 13일 주식 230주를 장내매수했다.
LS는 전구체 생산·판매업체인 엘에스엘앤에프배터리솔루션(LS-L&F Battery Solution Co., Ltd.)을 설립하고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공시했다. LS가 보유한 지분은 55%다.
미원에스씨는 내년 1월 12일까지 자기주식 2만주를 장내매수 한다고 공시했다.
청호ICT는 티오더와 14억2450만원 규모의 스마트워치(테이블PC 관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일양약품은 NSIDs 투여와 관련된 소화성궤양 예방의 일라프라졸(Ilaprazole) 국내 제3상 임상 시험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SKC는 ESG 성장사업 투자 확대를 위해 SK피유코어(SK pucore Co., Ltd.) 발행주식 700만640주 전량을 코리아피유홀딩스에 양도하는 주식매매계약을 10월 중 체결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4103억원이다.
SKC는 광학소재사업(우리화인켐 발행주식 100% 포함)을 오는 11월 30일 SK피유코어에 양도한다고 공시했다. 양도가액은 165억3100만원이다.
효성화학은 제3자배정증자로 신주 60만1685주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신주는 전량 ㈜효성이 인수하기로 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8만3100원으로 총 500억2만3500원을 조달해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코스닥시장
화일약품은 신주 962만522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신주 발행가액은 1871원이며, 운영자금 49억9999만8657원,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129억9999만8005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발행한 신주는 오성첨단소재와 금호에이치티, 씨지인바이츠가 인수하게 된다.
네오팜은 최대주주인 잇츠한불이 보유하고 있던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 소재 토지와 건물 등을 172억원에 양수한다고 공시했다. 토지와 건물은 생산 인프라 확장을 통한 중장기 성장 기반 구축에 활용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