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證, 우량 채권 특판
동양종금證, 우량 채권 특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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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동양종금증권은 24일부터 개인 및 법인투자자를 대상으로 1년 6개월 만기의 우량 채권 1,000억원을 세전금리 연 7.00%에 선착순 판매한다. 
 
▲ 세전금리 연 7.00%의 우량채권을 선착순 판매하는 동양종금증권© 서울파이낸스
이번 특판 대상 채권은 신용등급이 A+ 인 우량등급 채권으로서 만기는 1년 6개월이며 이자는 3개월마다 지급된다.
 
또, 세전금리가 연 7.00%로 동일 만기 은행 정기예금 금리보다 약 1.0%포인트 가량 높은 고수익 확정부 상품이다.
 
동양종금증권 관계자는 "주식시장의 불안으로 주식형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답보상태를 보이는 상황에서 고금리 채권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최근 채권시장 불안에 따라 일시적으로 시중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한 지금이야말로 채권 투자자들에게는 안전한 우량 채권을 높은 수익률로 매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소 매수금액은 10만원 이상이고 최고 한도는 없으며, 동양종금증권 전국 지점에서 매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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