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장되는 ELW는 하이닉스, 현대건설, 삼성화재, 대한항공, SK, 현대제철, POSCO, 삼성전자, 대우증권, 삼성전기, 현대모비스, KTF, LG디스플레이, 대우조선해양, 하나금융지주, 기아차, 삼성물산, 현대차, 우리투자증권,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삼성테크윈, KT&G, LG화학, 우리금융지주, 신한지주, LG전자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37개 종목이다.
이로써 대신증권 ELW는 모두 138개 종목으로, 기초자산의 종류도 49개 종목으로 늘어나게 된다. 유동성공급자(LP)는 대신증권, CS증권, 메릴린치이다.
대신증권 배영훈 파생상품영업부장은 "고객들의 투자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기초자산을 기반으로 한 ELW를 지속적으로 상장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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