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ELW 37종 상장
대신證, ELW 37종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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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황인태 기자] <bins@seoulfn.com>대신증권이 오는 25일 총 1171억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37종'을 신규상장 한다.
 
이번 상장되는 ELW는 하이닉스, 현대건설, 삼성화재, 대한항공, SK, 현대제철, POSCO, 삼성전자, 대우증권, 삼성전기, 현대모비스, KTF, LG디스플레이, 대우조선해양, 하나금융지주, 기아차, 삼성물산, 현대차, 우리투자증권,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삼성테크윈, KT&G, LG화학, 우리금융지주, 신한지주, LG전자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37개 종목이다.
 
이로써 대신증권 ELW는 모두 138개 종목으로, 기초자산의 종류도 49개 종목으로 늘어나게 된다. 유동성공급자(LP)는 대신증권, CS증권, 메릴린치이다. 
 
대신증권 배영훈 파생상품영업부장은 "고객들의 투자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기초자산을 기반으로 한 ELW를 지속적으로 상장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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