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자녀들은 3주간 캐나다의 퍼시픽 크리스챤(Pacific Christian)중등학교에서 어학연수를 받고, 홈스테이와 명소 견학을 통해 캐나다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이 프로그램을 2004년부터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이용 매년 2회씩 운영하고 있다.
지난 5년간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받은 초·중·고교생 설계사 자녀는 781명이다. 연평균 150여명꼴로 해외연수를 다녀온 셈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우수 신인 설계사를 우대하는 프로그램으로 호응이 좋아 활동의욕과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서울파이낸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