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특집>삼성證, '삼성 글로벌 자산배분펀드'
<펀드특집>삼성證, '삼성 글로벌 자산배분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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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7.2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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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삼성증권(사장 박준현)의 ‘삼성 글로벌 자산배분펀드’는 대표적인 글로벌 주식, 채권 및 리츠에 대한 적극적 자산배분 투자를 통해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기존의 해외펀드들이 중국 등 일부 신흥시장에 집중돼 있는 반면 이 펀드는 글로벌 각국에 분산투자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투자 위험 분산이 가능하다.

▲삼성증권©서울파이낸스
전문성 확보를 위해 각 부분별로 특화된 운용사를 선정해 운용되고 있다. 글로벌 주식운용 부분은 지난 1928년 미국 최초의 뮤추얼 펀드 출시한 Wellington자산운용이, 글로벌 리츠 부분은 호주AMP사가 글로벌 채권 부분은 선진국 채권형 펀드와 이머징 하이일드 채권형 펀드에 분산투자해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수익을 추구한다.
 
이 펀드의 연초 성과는 -4 ~ -6% 수준이며, 이는 글로벌자산배분펀드들의 평균 성과인 -22%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같은 기간 미국이 -14%, 일본 -13%, 중국 -30%, 브라질 -7% 등 주요 증시 대부분이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양호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이 펀드는 고객의 투자 성향에 따라 상품 선택이 가능하도록 성장형과 안정형 2종류로 구분돼 있으며 기본적인 운용 비중으로는 성장형의 경우 글로벌 주식 50%이하, 글로벌 채권 20%이상, 글로벌 리츠 30% 이하로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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