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츠증권 © 서울파이낸스 |
원자재를 기초자산으로 한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다양한 원자재ㆍ상품으로 구성된 RICI를 벤치마크한 상품이다.
Commodity는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될 때 가격이 상승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인플레 헷지로 시장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RICI는 국제무역 및 상거래상 기여도가 큰 상품군 중 국제적으로 투자가 가능한 종목을 인덱스에 편입,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상품가격의 흐름을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고안한 지수이다.
현재 RICI는 36개 실물상품의 선물지수에 투자하는데 에너지 44%, 농산물 35%, 금속 21%로 구성돼 있으며 두 지수 모두 종목교체 및 비중조절은 연 1회 실시된다.
이 펀드는 해외투자에 따른 환위험 회피를 위해 원/달러 환헷지를 실시하며 보수는 A형은 총 연 1.85%로 선취수수료가 없고 환매수수료가 있으며, B형은 총 연 1.35%로 0.8%의 선취수수료가 부과되나 환매수수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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