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4만원대 상품 2종 선봬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KB국민은행은 알뜰폰 서비스 KB리브모바일(Liiv M)의 5G 중용량 요금제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요금제는 LGU+망 △5G 무제한 31GB+(월 4만900원) △5G 무제한 50GB+(월 4만2400원) 등 총 2종이다.
KB리브모바일은 그동안 5G 요금제로 고용량 데이터 무제한과 저용량 데이터 요금제만 제공해왔다.
이번 중용량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올해 말까지 해당 요금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월 2200원, 국민은행 금융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월 4400원 할인이 적용된다. 최대로 할인받을 경우 월 3만4300~3만5800원의 가격으로 5G망을 이용할 수 있다.
신규 가입자에게 최대 3만 KB포인트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KB리브모바일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가입 △통신비 자동납부 △KB스타뱅킹 최초 신규 △국민지갑 최초신규 △예적금 1만원 이상 등의 조건에 맞으면 조건별로 1만 KB포인트리를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리브모바일 홈페이지나 전용 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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