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인천-우한 노선 운항 재개, 인천-베이징 첫 운항 예정
[서울파이낸스 김수현 기자] 티웨이항공은 오는 30일부터 인천-선양 노선을 운항 재개하며 이번 달까지 총 6개 중국 국제선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회사는 현재 인천-산야, 인천-하이커우, 인천-칭다오, 대구-장자제, 청주-연길 노선 등 총 5개 중국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다.
이번에 취항할 인천-선양 노선은 오는 30일부터는 주 3회(화·목·토) 운항되며, 12월 29일부터는 매일 운항될 예정이다.
또 내년 3월부터 인천-우한 노선이 재개되며, 인천-베이징(다싱) 노선도 취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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