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證, 'New Start 결의 대회' 개최
교보證, 'New Start 결의 대회'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교보증권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천안에 소재한 교보생명 계성원에서 대표이사 및 임원, 부점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New Start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김영석 전략기획실장 상무는 "신임 대표이사와 전 부서장간의 새 출발 결의의 장을 마련하고, 주요사안에 대한 분임토의를 통해 위기극복방안 및 중장기전략을 모색하고자 이 프로그램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지점 사례 공유를 통해 리테일부문 영업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으며, 분임토의를 통해 회사가 직면한 현안 해결방안 및 전략적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벌였다.
 
또한 핸드프린팅을 통해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현 상황을 이겨내자는 굳은 결의의 시간도 가졌다.
 
김해준 신임 대표이사는 "조속한 시일내에 조직의 안정화와 이익을 극대화하며, 미래 투자은행으로서의 확고한 기반을 구축하고, 명실공히 제1호 증권사로서의 전통과 명예를 되찾겠다"라고 말했다.
 
▲'New Start 결의 대회'에 참석한 교보증권 임원들이 제1호 증권사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굳은 의지를 보이고 있다©서울파이낸스

<저작권자 ⓒ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서울파이낸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