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상품 한정 특가전·인기 브랜드 할인전 등 코너 마련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쿠팡은 오는 19일까지 겨울 패션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패션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패션 블랙프라이데이는 여성의류, 남성의류, 신발, 가방, ACC, 키즈의류·잡화 등의 카테고리에서 1만여개의 상품을 선보이는 대규모 패션 기획전이다. 패딩·코트·니트웨어·기모 소재 의류·스니커즈·부츠·패션 잡화 등 성인&유아동 패션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갖췄다. 해당 기획전 페이지는 쿠팡 애플리케이션(앱) 내 패션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획전의 일환으로 다양한 할인 코너가 준비됐다.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재고상품 한정 특가전 △휠라나이키·내셔널지오그래픽·노스페이스·미쏘 등 인기 브랜드 할인전 △쿠팡의 프리미엄 브랜드관인 C.에비뉴 상품 할인 프로모션관 등이 대표적이다.
쿠팡 관계자는 "여러 연령층의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겨울 맞이 의류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한 기획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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