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초저출산 사회로 진입해 2000년 64만명이던 출생아는 2006년 45만명으로 감소했다. 또한 합계출산율은 2005년 1.08명으로 최저를 기록했고, 미숙아 발생율은 2006년 5%에 육박해 약 2만명이 미숙아로 태어났다.
이에 생보사회공헌재단은 저출산 해소를 위해 혼인·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과 부적절한 인공임신중절 및 유·사산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산전후 관리·보호와 올바른 출산·양육 교육 등을 지원해 가정의 건강과 안녕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미숙아 예방을 위한 사업으로 교육교재 개발·보급, 발달장애 조기진단사업 등을 진행한다.
이 밖에 사후관리를 위해 미숙아 치료시술비와 가족상담·재활프로그램 등도 지원한다.
해당 사업의 응모는 비영리단체라면 가능하고, 분야 간 중복지원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lif.or.kr)나 사업팀(02-2261-229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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