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LS 4종 출시한 대신증권 © 서울파이낸스 |
'대신 ELS 650호 Two-Star 4-Chance'는 하이닉스와 LG화학 주가에 연동하여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중간에 조기상환 되지 않고 두 종목 주가가 모두 기준주가 대비 70%이상이면 연 20%의 수익률을 얻는다. 혹은 두 종목의 주가가 최초주가의 70%미만이지만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의 6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엔 연 20%의 수익률을 얻는다.
'대신 ELS 651호 Two-Star 6-Chance'는 삼성전자와 POSCO 주가에 연동하여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중간에 조기상환 되지 않고 두 종목 주가가 모두 기준주가 대비 80%이상이면 연 20.1%의 수익률을 얻는다. 혹은 두 종목의 주가가 최초주가의 80%미만이지만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의 6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엔 연 20.1%의 수익률을 얻는다.
'대신 ELS 652호 Two-Star 3-Chance'는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에 연동하여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중간에 조기상환 되지 않고 두 지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지수 대비 80%이상이면 연 17.01%의 수익률을 얻는다. 혹은 두 지수의 종가가 최초지수의 80%미만이지만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지수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엔 연 17.01%의 수익률을 얻는다.
'대신 ELS 653호 One Star Knock in Call Spread'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KOSPI200지수가 만기까지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지수의 85%미만인 적이 없는 경우 연 8.0%의 수익을 지급한다. KOSPI200지수가 최초 기준지수의 85%미만인 적이 있는 경우엔 만기에 KOSPI200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00%이상인 경우 최대 연 17.0%의 수익을 지급한다.
배영훈 대신증권 파생상품영업부장은 "대신증권은 조기상환형, 원금보장형 등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ELS상품을 설계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구조의 상품설계와 고객 수익률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오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모집한뒤 6일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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