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개장 전 주요공시
11월 28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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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27일 장 마감 이후 28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한화오션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1630억원 규모 초대형 LPG·암모니아 운반선 1척 공사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2026년 하반기 선주에 인도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31일부터 내년 2월13일까지 충남 아산공장 생산을 중단하고 전기차 생산을 위한 설비 공사를 진행한다. 

SBS는 대표이사를 박정훈에서 방문신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덕성은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최근 당사 주식이 정치 테마주로 거론되고 있으나 과거 및 현재의 당사 사업 내용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공시했다. 

일진전기는 미국 자회사 ILJIN Electric USA와 4318억원 규모의 초고압 전력변압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 345㎸(킬로볼트) 변압기 등 총 15종 제품을 2026년부터 2030년까지 공급한다. 

HL D&I는 연무동복합개발과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계약금액은 914억2138만원으로 이는 2022년 매출 대비 6.21%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코스닥시장

시스웍은 김종원 외 1명 등이 지난 20일 주주총회결의에 대한 무효확인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예스티는 삼성전자와 약 123억원 규모의 HBM 제조용 가압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16.2%에 해당되며 계약기간은 내년 7월30일까지다.

아세아텍은 김신길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신길, 김은수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한글과컴퓨터는 별도 재무제표 기준 잉여현금흐름의 25~30%에 해당하는 재원을 최소 배당규모로 진행하는 현금배당을 실시하는 내용의 2023년~2025년 3개년 주주환원정책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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