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머티, 상장 16거래일만에 코스피200 특례편입
에코프로머티, 상장 16거래일만에 코스피200 특례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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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이서영 기자)
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이서영 기자)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한국거래소는 에코프로머티가 코스피200 지수에 특례편입된다고 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에코프로머티가 신규상장 특례편입을 충족했다며 △코스피200 △코스피100 △코스피50 △KRX200 △KRX기계장비 지수에 각각 편입된다고 설명했다. 

지수 적용일은 오는 15일인 정기변경일이다.

코스피200 특례편입은 선물옵션 만기일 이전 15거래일동안 평균시가총액 순위가 50위 이내일 경우 이뤄진다.

에코프로는 상장 5거래일만에 시총 50위권에 진입해 시총 9조원을 넘기며 40위권에 올라있다.

에코프로머티의 편입으로 케이카가 코스피200에서 빠진다. 롯데쇼핑은 코스피100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스피50에서, 에스디바이오센서는 KRX100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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