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현대증권은 오는 11일부터 '현대CMA' 금리를 업계 최고 수준인 5.45%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으로 RP형 CMA의 경우 기존 연 5.1%~5.2%에서 5.35~5.45%로, 법인용 특판CMA는 연5.15%에서 5.40%로 인상된다.

이에 따라 지난 8일 5.35%로 인상된 MMW형과 더불어 모든 상품(실적배당상품인 MMF형 제외)의 수익률도 인상됐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현대CMA'가 전 증권사 RP형CMA중 90일 이하에서 계속해서 업계 최고금리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높은 수익률과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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