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개장 전 주요공시
12월 21일 개장 전 주요공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20일 장 마감 후 21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 SK온과 포드의 미국 내 전기차 배터리 합작사인 블루오벌SK에 9090억원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이와 함께 SK온은 서산2동과 서산3동에 2025년까지 1조7534억원 시설투자를 한다. 

LIG넥스원은 방위사업청과 957억원 규모의 MUAV(중고도 정찰용 무인항공기) 지상통제기지와 관련 장비 등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사업 기간은 2027년 7월31일까지다. 계약금액은 957억원으로 이는 전년 매출 대비 4.31%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사아나항공은 계열사인 에어서울에 30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빌려준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19%에 해당한다. 

팬오션은 3조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에 보도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내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금호건설은 철도공단과 2176억원 규모 월곶~판교 복선전철 제9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수주계약 체결했다. 

세방전지는 이상희 씨 시간외매매로 보유 주식 12만3550주 전량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코오롱글로벌은 4339억원 규모 삼성전자 평택 사무6동 신축 공사 수주 계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스닥 시장

대양제지는 자발적 상장폐지 목적으로 신대양제지 주식회사와 특별관계자가 보유 주식 제외 잔여주식 전량(발행주식총수의 4.52%) 공개매수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아티아이는 국가철도공단과 1568억원 규모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관제시스템 구축 계약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