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연내 마지막 신차로 소형차 3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소형차 3종은 부분변경을 거친 △4도어 쿠페 CLA 250 4매틱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LA 250 4매틱 △SUV GLB 200 d다. 내년 상반기 GLB 250 4매틱과 고성능 모델인 AMG GLB 35 4매틱도 선보인다는 것이 벤츠코리아의 설명이다.
가격은 CLA 250 4매틱 6250만원, GLA 250 4매틱 6790만원, GLB 200 d 6210만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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