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적자를 기록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우리나라 수출은 6327억달러로 전년보다 7.4% 감소했다. 수입은 6427억달러로 12.1% 줄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100억달러 적자를 나타냈다.
지난해 12월 수출은 576억6천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5.1% 증가했고, 수입은 531억8천만달러로 10.8% 감소했다.
12월 무역수지는 44억8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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