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moon@seoulfn.com>솔로몬저축은행은 본사 강남 이전을 기념해 18일부터 연 7.0% 금리의 정기예금 상품을 500억원 한도로 특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 상품의 금리는 만기 12개월이상 15개월 미만 정기예금에 적용된다.
이 상품의 연 수익률은 7.22%(1년 복리 기준)로 금융기관 수신상품 가운데 최고 수준에 해당된다.
한편, 솔로몬저축은행은 이번 주말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의 대치빌딩으로 본사 이전 작업을 완료하고 18일부터 신사옥에서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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