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트·모나카 등 2종 선봬···프리미엄 우유 아이스크림 시장 공략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파스퇴르 우유를 사용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파스퇴르 진한우유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파스퇴르 진한우유 아이스크림은 파스퇴르 우유를 100% 사용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다. 이번에 선보인 타입은 파인트와 모나카 등 2종이다. 파인트의 경우 프리미엄 아이스크림답게 14%의 높은 유지방 함량과 낮은 공기주입량(오버런)을 적용했다. 모나카 타입은 바삭한 과자와 파스퇴르 우유만을 사용했다.
한편 파스퇴르 우유는 1987년 국내 최초로 63℃ 저온살균 방식을 도입한 우유다. 원유는 강원도 파스퇴르 전용 목장에서만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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