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개장 전 주요공시
1월 18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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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1월 17일 장 마감 후 18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HJ중공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남양주 양정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성공사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17일 공시했다. 낙찰금액은 662억3141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70%다.

아시아나항공은 에어서울에 300억원을 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율은 6.00%이며, 대여기간은 2024년4월26일까지다.

모두투어리츠는 모두투어네트워크 외 6인에서 알136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17일 공시했다. 

국보는 9억9999만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제3자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대상자는 박남로, 제혁수, 김선국씨다. 

LG생활건강은 오는 1월 31일이 결산실적 공시 예정일이라고 17일 공시했다. LG생활건강은 "결산실적 관련 자료는 공정공시 이후, 당사 홈페이지에 게제할 예정"이라며 "공시예정인 결산실적은 확정치가 아닌 잠정치이며, 외부감사인의 감사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코스닥시장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54억2700만원 규모의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17일 공시했다. 티엔터테인먼트는 "2018~2022년 특수세무조사 결과, 서울지방국세청은 당사가 2018년 7월 1일~2019년 8월 31일 기간 동안 에이치디씨신라면세점 등에 실제 재화나 용역의 공급 없이 거짓매출세금계산서를 발행하고, 주식회사 레드빈투어 등으로부터 실제 재화나 용역을 공급받지 아니하고 거짓매입세금계산서를 수취한 것으로 판단해 조세범처벌법 제10조 제3항 위반에 따른 벌금을 부과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해당 벌금 부과사유를 인정할 수 없으므로, 당해 통고를 불이행 예정이며, 불이행시 국세청은 조세범처벌절차법 제17조 제2항에 따라 고발한다"며 "향후 국세청의 고발에 의한 수사기관의 수사 또는 형사재판에서 유/무죄를 다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휴엠앤씨는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5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오하임앤컴퍼니는 2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3%이며, 사채만기일은 2029년 1월19일까지다.

윈팩은 이한규 단독 대표이사에서 최원, 신동호 각자 대표이사로 대표이사가 변경됐다고 17일 공시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COVID-19 예방 합성항원 백신 유코백-19의 제3상 국내 임상시험이 조기종료됐다고 17일 공시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2022년 1월 28일 식약처로부터 국내 제 3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지만 당시 국내에서는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 및 코로나-19 미감염자를 확보하기 어려웠으며, 대조 백신 또한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이러한 사유로 국내에서 임상을 진행하는 대신 필리핀과 콩고민주공화국에서 해외 3상 임상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식약처의 장기간 미실시 임상시험 관리 정책에 따라, 임상시험계획 승인 또는 변경 승인을 받은 날부터 2년 이내에 최초 시험 대상자를 선정하지 못한 경우에는 임상시험 조기종료 보고를 진행해야 함에 따라, 조기종료 보고를 제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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